거미의 꼼수에 메뚜기의 운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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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뚜기는 파닥파닥 뛰어올랐다 내렸다 반복하며 숲 쪽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몇 번째인가 뛰어오르다가 그만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습니다.

거미의 꼼수에 메뚜기의 운명이 걸려버린 것이죠.

평소에 거미줄에 얹혀있는 거미를 보면 미동도 없이 멍 때리기만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.

그런데 메뚜기가 거미줄에 걸리자마자 순식간에 달려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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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빠르게 달려든 것을 보면 점성이 없는 세로 거미줄만 골라서 밟은 것이죠.

먹잇감 사냥을 위해서 전투력을 극대화한 채로 있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민첩성입니다.

거미는 눈이 퇴화되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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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이 나빠서 볼 수가 없는 상태인데 어떻게 그리도 재빠르게 알아챘을까요?

메뚜기가 걸리는 순간의 흔들림에 의한 거미줄의 텐션으로 알아챘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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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로 알아챘을까요?

참으로 신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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