촉촉하게 내리는 봄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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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.

“전국 흐리고 비”

가수 윤형주 노래의 “어제 내린 비”를 연상하게 하는…

어제부터 내린 비는 잠깐 내리고 말 줄 알았는데 오늘 새벽 내내 빗줄기가 굻어지면서, 시원하게 내리고 있다.

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.


난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한다.

비 맞는 건 별로지만,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.

작년 겨울부터 쭉 이어진 미세먼지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, 덕분에 미세먼지 걱정도 없고, 공기가 한층 맑아진 것 같다.

이왕 내리는 봄비가 오늘도 내일도 쭉 이어져갔으면 좋겠다.



비단채

칼럼·단상·포토에세이·저널리스트 김진철 웹사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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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댓글 1

      • 저희도 밤새도록 비가 많이 내렸고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
        마침 어제 나무들을 옮겨심었는데 반갑게도 비가 흡족히 와서 다 잘 살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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